본문 바로가기
암(癌) A to Z/간암

간암 방사선 수술 방사선 치료 대상 한계 부작용 주의사항

by Info Makers 2024. 2. 20.
반응형

간암에 대한 방사선 수술의 효과

간 기능이 양호하고 신체 활동 능력이 좋은 초기 간암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절제가 1차 치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수가 여러 개이거나 크기가 크거나 주요 혈관의 침범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의 효과가 매우 떨어집니다.

 

초기 간암이더라도 간암 환자분들이 간경변과 같은 기저 간질환을 가지고 계신 경우에는 수술 이후에 잔존 간 기능이 낮아 수술적인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비수술적인 간암 치료에는 고주파 열 치료, 알코올 주입술, 경동맥 화학 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그리고 방사선 수술 치료 등이 있습니다.

간암의 진단 치료 생존율 예후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간암 환자분 중에 근치적인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방사선 수술은 수술이라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지만 일반적인 수술과는 다른 특수한 방사선 치료입니다.

 

방사선 수술은 방사선을 이용하여 특정 위치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집중하여 마치 칼로 도려내는 것 같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 수술은 일반적인 수술과 달리 마취나 절개, 통증도 없고 지혈을 위한 장기간의 안정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치료 만족도도 높습니다.

 

보통 간암의 경우에는 방사선에 대한 반응이 매우 우수합니다. 일반 방사선 치료의 경우 약 70%의 반응률을 기대할 수 있고, 방사선 수술의 경우 90% 이상의 반응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방사선 기술의 빠른 진보 덕분에 방사선 수술은 간암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방사선 수술의 한계

방사선 수술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은 일반적인 수술과는 다릅니다. 개수가 많고 크기가 큰 경우에는 방사선 수술이 불가능하지 않지만, 전달할 수 있는 방사선의 양이 줄어들면서 치료 효과가 떨어집니다.

 

또한, 간 기능이 나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이후 생길 수 있는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온전한 간 기능 유지가 어렵습니다. 

 

간암은 재발이 자주 일어나고 종양이 있었던 위치가 아닌 제3의 다른 위치에서도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 방사선 수술을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도 역시 초기에 시행하면 더 효과적이지만, 병이 더 진행되거나 환자 상태가 좋지 않거나 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방사선 수술을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방사선 수술의 치료 과정

치료 전 간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혈액 검사와 병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방사선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모든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크기가 너무 크거나 개수가 많은 경우에는 전달할 수 있는 방사선의 양이 줄어들면서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필수적인 모의치료

모의 치료는 실제 치료와 동일한 위치 자세를 가지고 영상 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영상 촬영은 CT로 하며, 움직임이 많은 폐와 간의 경우에는 환자분의 호흡 운동을 같이 기록할 수 있는 촬영하게 됩니다.

 

4D CT는 환자의 호흡 시 움직임도 함께 기록하는 시스템입니다. 환자마다 치료 위치와 체형, 내부 장기 위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100% 환자별 맞춤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모의 치료 과정에서 CT 촬영이 끝나면, 컴퓨터를 이용해서 환자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 치료 계획은 실제 치료로 전달되기 전에 실제 측정을 통해 정확한 양이 들어가는지를 검증한 후 치료를 진행합니다.

모의 치료와 모의치료 결과

입원 여부 및 소요시간

방사선 수술은 일반적으로 외래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입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실로 이동하여 치료가 진행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부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15분에서 20분 내외로 마무리됩니다. 격일로 3회 정도의 치료로 진행됩니다.

 

치료실에서는 특별한 통증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술과는 달리 진통제나 금식 등의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방사선 수술 후의 후유증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나서 후유증에 대 한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방사선 치료량 자체는 많지만, 치료 부위가 극히 작기 때문에 전신적인 후유증은 거의 없습니다. 치료가 끝난 다음에는 바로 귀가하실 수 있으며, 이후에는 외래에서 추적 검찰을 하게 됩니다.

 

치료가 잘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영상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후유증을 평가하고 치료 이후 장기 손상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방사선 치료로 인해 인접 장기에 들어가는 방사선으로 인해 장 담도, 담낭, 신장 등의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주변 간세포 손상으로 인한 간 기능 저하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사선 치료 후의 후유증은 심각하지 않지만, 굉장히 드물지만 수술적인 치료를 요구하는 심한 염증이 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에 특별한 후유증이 없다면 일상생활에 큰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방사선 치료 이후에 간 기능 저하 가능성에 대해서 주의해야 합니다.

 

환자분이 일상생활을 하실 때 간 기능 유지를 위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과도한 음주, 흡연, 식생활 등에 주의하여 간 기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밀한 방사선 수술을 위한 장비

 

방사선 수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좋은 장비가 필요합니다. 간암에 방사선 치료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최신 장비뿐 아니라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핵심은 정확한 곳에 적정량의 방사선을 조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모의 평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의 정확한 호흡 패턴을 확인할 수 있는 4D CT 를 통해 호흡 시 움직이는 간 종양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이 방사선 수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확한 방사선 조사는 부작용을 줄이고 주변 장기와 조직을 보존하는 길입니다. 

결론

오늘은 간암에 대한 방사선 수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방사선 수술은 초기 간암 환자분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방사선에 대한 반응이 매우 우수하며, 일반 방사선 치료와 방사선 수술을 비교했을 때 방사선 수술의 반응률이 더 높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방사선 수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치료 전 간 기능을 평가하여 치료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방사선 수술은 정밀한 장비와 치료 과정이 필요하며, 후유증은 일반적으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 기능 저하 가능성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주변에 case가 많고 최신 장비로 치료하는 대학병원 급 병원에서 진료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