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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질환/간

B형 간염 증상 간염 예방 치료 및 B형간염 관리 Hepatitis B virus 감염

by Info Makers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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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형 간염의 정의와 위험성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이 병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서서히 진행되어 간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간염으로 간이 손상되면 섬유와 간경화를 거쳐 결국에는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B형 간염의 유병률이 높은데, 이 경우 만성 B형 간염에서 간경화, 간암 등 심각한 간 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성이 상당히 큽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와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증상

감염 후 45일~160일로 평균 120일의 잠복기 후 임상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B형간염
급성 증상은 황달, 흑색 소변,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심한 피로, 우상복부 통증 등이 나타나나 무증상 감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임상증상 및 간기능 검사 상 이상이 회복되고 바이러스가 제거되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되고 B형 간염 표면항원이 양성을 보이는 경우 만성 간염으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만성 B형간염 
무증상에서부터 피로감, 전신권태, 지속적인 또는 간헐적인 황달, 식욕부진 등 만성 쇠약성 증상과 말기 간부전까지 다양합니다.

진단

혈액 검체에서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및 B형간염 특이 항체(IgM anti-HBc)가 확인되면 신규 확진자로 진단됩니다. 

 

예방의 중요성

어떤 질병이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행히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을 통해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인, 어린이에 관계없이 총 3회를 접종하면 됩니다. 접종 대상은 모든 영유아와 B형 간염 항원과 항체가 모두 없는 성인입니다.
 
특히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는 B형 간염 보유자의 가족, 수혈 및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의료 종사자, 집단 시설 수용자 등은 꼭 접종해야 합니다. 만약 산모가 만성 B형 간염 보유자일 경우 출산 후 12시간 안에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주사와 함께 P형 간염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B형 간염의 치료

성인이 B형 간염에 걸린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부분 저절로 회복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할 필요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간경변증으로 인해 간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지속되어 만성적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만성 B형 간염이라 합니다. 이 염증으로 인해 간 수치가 상승하면 간경변으로 진행하고, 간암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목표는 증상 완화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간경변 및 간암으로의 이어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또한, 평생 동안 치료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임의로 약을 중단하거나 용량과 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내성이 생길 수 있고, 혈액 내 바이러스 수치가 증가하거나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 복용과 관련해서는 항상 주치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B형 간염의 전염

 
만약 B형 간염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로 혈액이나 체액에 의한 전파가 가장 흔한 방법이며, 비위생적인 기구를 사용한 문신, 부황, 피어싱, 귀 면도기나 손톱깎이, 칫솔 등을 공유하는 경우에 전파될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함께 식사하거나 악수, 포옹, 가벼운 입맞춤, 재채기, 기침, 수영 등 일상적 접촉으로는 전염이 드물기 때문에 전파 우려는 크지 않습니다. 
 
산모에 의한 수직 감염인 경우 신생아가 출산 되자마자 12시간 안에 면역 글로불린 주사와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B형 간염 환자의 식이요법

간염 환자에게 가장 좋은 식이요법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간에 좋다고 하는 음식이나 민간요법과 같은 것은 효과가 분명치 않을뿐더러 간이 나쁜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약물이나 성분을 알 수 없는 영양 식품 등은 피하시고, 복용 전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예방과 생활습관

간염이 악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 기능에 부담을 주고, 지방간 등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나 피로가 심하고 없던 증상이 계속되거나, 오른쪽 이때의 불편감, 황달 등이 발생하시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3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수행하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B형 간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B형 간염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므로, 주의하고 조치를 취함으로써 간 질환으로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